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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67

[경기도 광주] 퇴촌 카페두지 인테리어가 멋진 곳!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고급진 카페!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이며, 사방으로 큰 창문들이 둘러 쌓여 있어서, 환한 내부와 창밖으로 산뷰가 바로 보이는 초록초록함을 담고 있는 카페이다. 사실 경기도 광주에는 주차장이 편한 카페가 여기저기 꽤 있다. 어딜가나 공간도 크고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좋은 곳들이 많다. 가까운곳에 있는 양평, 남양주 물론 정말 멋진 뷰를 갖춘 카페들에 비해서는 그렇지만 주차 편하고 산이 보이는 초록뷰 들이 많이 몰려있는, 퇴촌의 카페 두지로 향했다. 나는 평일 오픈 시간에 가서 주차 자리는 많았으나, 필로티 구조 주차장이라 자리가 넉넉하다는 느낌은 안 든다 내가 나가려고 할 때, 내 앞에 다른 차가 막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좀 불안했다. 1층 입구.. 2023. 8. 20.
[경기도 광주] 대형 오라운트 로스터리카페! 주말 오후 또다시 카페로 출동! 우리 뀨 요즘 카페 좋아하는 마누라 모시고 다니느라 힘들겠지만 한 번이라도 안 나가면 주말 내내 시달리기 때문에 내 입을 막으려면 한 번은 꼭 나가야 한다. 그래야 나머지 시간들을 뀨가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나도 배려하니까. 일주일 내내 뀨만 기다리는데 그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본다. 이곳은 예전에 혼자서도 한번 와봤던 곳인데 역시나 주위에 별거는 없다. 규모가 크고 주차하기 편하다는 거뿐. 주차는 매장 앞에 있지만 카페 단독은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는 3시간, 평일에는 5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 베이커리 12가지 정도.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오픈되어 있는 빵들... 고민하다 한 개를 집어 들었다. 거대한 로스팅 기계 오라운트는 생두 다이렉트 계약을 통해서 신선한 생두를 .. 2023. 8. 18.
[경기도 광주] 물멍카페 엘포레스트 팔당호수뷰! 집에만 있는 다고 내가 고민하는 일들이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마음속 깊이 들어있던 내 우울함과 다크함을 어디다 던져버려야한다. 그래야 우리 뀨에게 전이되지 않을테니까.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전에 뀨랑도 와서 물멍 때리고 부모님도 모시고 왔었던 엘포레스트로 향했다. 외관은 좀 오래된듯한 느낌에다가 차끌고 오는길에 여기 뭐가 있나 싶은 곳이지만, 안에 들어와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위치가 핫한곳에 있진 않지만 팔당호수를 끼고 있는 곳이라서 뷰가 정말 끝내준다. 물멍때리고 싶은 사람들 다모엿!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자리가 가득하지만 평일에도 12시 이후로는 차량이 꽤 많다. 1층에는 뭐가 없고 엘리베이터를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카운터와 좌석, 베이커리들이 있다. 오픈시간이 지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베이커리가 비어.. 2023. 8. 15.
[경기도 광주] 청석공원 카페앤서니 근질근질 한 오후 집에 조신하게 있을까 하다가 이마트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는 김에 이마트 근처 카페를 검색했다. 카페중독자. 사실 경기광주 이마트는 크기가 정말 작다. 처음에 이사와서 이마트 가깝다고 좋아했는데 가보고 깜짝 놀랐다. 한층에 노브랜드와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가 함께 있는데, 규모보고 너무 놀랐다. 매번 가는곳인데 포스팅을 쓰지 않았는데 혹시 이 지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한번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지금 드네. 아무튼 날씨가 찌는듯이 더운날. 차를 끌고 이마트 뒤쪽에 청석공원 앞 카페앤서니로 향했다. 주차는 카페 매장앞 3~4대 정도 댈 수 있는 자리였고, 규모는 미리 알고 왔듯 크지 않았다. 이 카페 근처에도 몇군데가 더 있어서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한참 멍떄렸다. 매장앞 야외 테이.. 2023. 8. 14.
[경기도 광주] 쌍령점 투썸플레이스 날 좋았던 어느 주말 늘 그래왔듯 뀨와 점심을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고 뀨입장에서는 간단한 집밥 나는 정성스러운 집밥을 해 먹고 조금 뒹굴거린 후 각자 노트북을 챙겨 투썸으로 향했다. 초월에 가까운 곳에 투썸이 있긴 한데 오늘은 쌍령동 쪽에 생긴 투썸을 가보기로 했다. 우리 투썸 생기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생긴 건지 어느 날부터 인가 지나가면서 엇 여기도 생겼네? 하면서 평소 눈여겨봤던 곳이다. 와 햇볕이 진짜 피부가 타 들어갈 정도로 강렬했던 날이었다. 투썸플레이스 쌍령점 드라이브 스루를 끼고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이렇게 넓게 되어있다 땡볕에 전부 공개되어 있어 헬이었지만 주차 자리는 주말에도 넉넉했다. 그나마 벽 쪽에 그늘진 곳에 차를 주차했다. 주차장은 걱정 없이 참 잘되어 있는 거 같다. 주방.. 2023. 8. 13.
[경기도 광주] 파란만잔 태전동카페 뀨는 좋아하는 게임을 종일 원 없이 했고, 나는 글쓰기와 조만간 시작하려는 사업에 대해서 공부도 하면서 한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고 답답해서 산책이라도 나가자며, 태전동으로 향했다. 우리 집은 곤지암과 초월 중간인데 밤에 나오기가 참 애매한 동네이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그때는 밤 12시에 나와도 지나가는 차량과 형형색색 네온사인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이 즐비해서 걷는 재미도 있었고 위험하지가 않았다. 지금이야 한국도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 왔지만 그땐 그랬다. 결혼하고 상록수에서 1년 정도 살았을 때에도 밤에 나와서 걸을 곳이 많았는데, 여기 광주는 근거리에 천이 있지만, 관리도 안되어있고 인적도 드물어서 밤늦게 뀨랑 함께 나가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 나간다. 카페..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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