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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형카페6

[경기도 광주] 퇴촌 카페두지 인테리어가 멋진 곳!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고급진 카페!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곳이며, 사방으로 큰 창문들이 둘러 쌓여 있어서, 환한 내부와 창밖으로 산뷰가 바로 보이는 초록초록함을 담고 있는 카페이다. 사실 경기도 광주에는 주차장이 편한 카페가 여기저기 꽤 있다. 어딜가나 공간도 크고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서 좋은 곳들이 많다. 가까운곳에 있는 양평, 남양주 물론 정말 멋진 뷰를 갖춘 카페들에 비해서는 그렇지만 주차 편하고 산이 보이는 초록뷰 들이 많이 몰려있는, 퇴촌의 카페 두지로 향했다. 나는 평일 오픈 시간에 가서 주차 자리는 많았으나, 필로티 구조 주차장이라 자리가 넉넉하다는 느낌은 안 든다 내가 나가려고 할 때, 내 앞에 다른 차가 막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좀 불안했다. 1층 입구.. 2023. 8. 20.
[경기도 광주] 물멍카페 엘포레스트 팔당호수뷰! 집에만 있는 다고 내가 고민하는 일들이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마음속 깊이 들어있던 내 우울함과 다크함을 어디다 던져버려야한다. 그래야 우리 뀨에게 전이되지 않을테니까.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전에 뀨랑도 와서 물멍 때리고 부모님도 모시고 왔었던 엘포레스트로 향했다. 외관은 좀 오래된듯한 느낌에다가 차끌고 오는길에 여기 뭐가 있나 싶은 곳이지만, 안에 들어와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위치가 핫한곳에 있진 않지만 팔당호수를 끼고 있는 곳이라서 뷰가 정말 끝내준다. 물멍때리고 싶은 사람들 다모엿!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자리가 가득하지만 평일에도 12시 이후로는 차량이 꽤 많다. 1층에는 뭐가 없고 엘리베이터를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카운터와 좌석, 베이커리들이 있다. 오픈시간이 지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베이커리가 비어.. 2023. 8. 15.
[경기도 광주]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덥긴 한데 뭔가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끈적끈적 짜증 나는 날씨는 아니지만, 무지막지하게 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집에 종일 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다. 요즘 신경 쓸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건강함에 감사해하며, 소소한 나의 취미 카페투어를 하러 남한산성으로 출발했다.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여기는 예전에 뀨랑도 한번 봤던 곳인데, 그때는 주말이라 주차도 헬이었고 사람도 바글바글 해서 정신이 없었다. 그때는 제대로 즐기질 못해서 오늘 오픈 시간에 맞춰서 혼자 방문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여기는 남한산성 카페들 중에서도 좀 위쪽으로 많이 올라가야 한다. 가는 길이 꼬불꼬불하고 외길도 있어서 초보 운전자 분들은 운전연습하기 좋을꺼.. 2023. 8. 1.
[경기도 안성] 무대베이커리 카페 안성 카페로 검색하면 그래도 상위권에 노출되고 있는 무대베이커리 카페 예전부터 알고 있긴 했지만 가보진 않았었다. 부모님께서는 두분이서 평일에 한번 가시고는 좌석이 불편해서 한번가고 안가셨다고 했는데 한번도 안 가본 나를 위해서 함께 해주셨다. 입구가 철문이라 아빠가 감옥에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볼때에는 위에 무대라는 카페 폰트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문 이었다. 단체예약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솔깃하다. 식구 많은 우리집 때문에 단체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은 주의 깊에 보는 편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무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수위 무대를 보는듯한 카페 바가 보인다. 바닥 상태가 깨끗해 보이진 않았지만 한번도 보지 못한 컨셉이긴 해서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공 호수를 끼고 좌석들이 배치되.. 2023. 7. 31.
[경기도 광주] 투썸플레이스 경기광주초월점 꽤나 비가 내리는 목요일 어제도 집콕이었는데, 오늘은 좀 나가볼까 했더니 하루종일 비가 내린단다. 참아야지 했지만 참지 못하고 노트북과 핸드폰을 챙겨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뚫고 집을 나섰다. 혼자 카페를 가볼 생각이었다. 아무도 없는 넓은 집에, 6인용 원목 식탁에 편안한 의자도 커피머신도 있지만, 카페랑은 느낌이 다르지. 할 일 없는 아줌마의 쩌는 합리화. 20분 정도 걸으면 스타벅스와, 투썸이 나오는 거리라 걷자고 생각하고 나섰지만, 나오자 마자 더 세차가 내리는 비 때문에 걸어가는 걸 포기하고 버스를 탔다. 비 오는 날 참 걷기 좋은데 반바지를 입었다면 걸어갔으려나. 반가운 투썸 일단 주문은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1층은 자리가 없고 주문하는곳만 있다. 넓다 넓어!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공간이고.. 2023. 6. 29.
[경기도 하남] 르빵드비 베이커리 카페 동생이 하남에 살고 있어서, 조카도 볼 겸 동생네 집에 놀러 와서 종일 놀다가 회사가 위례에 있는 뀨도 퇴근 후 합류해서 집에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동생이 추천한 근처 카페로 출발했다. 넷째 동생도 퇴근하고 합류해서 오랜만에 북적북적. 심지어 둘째동생네랑 막내 도 없는데도 북적북적하다. 하남 베이커리 카페 르빵드비! 예전에도 동생이랑 조카랑 몇번 와봤던 곳이다. 여기 빵이 정말 맛있고 2층공간이 참 좋다. 저녁시간이라서 베이커리가 없는 종류도 많았지만 그래도 꽤 많은 종류가 있었다. 베이커리 뿐 아니라 초콜릿과 쿠키도 다양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 대비 많이 비싸진 않다. 너무 비싼 곳도 많이 봤기 때문에 평범한 수준의 가격이었다. 우리 자매들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뀨는 시..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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