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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수원 롯데몰 초밥집 도꾸마마 조카들과 수원아트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수원 롯데몰로 향했다. 부모님께서도 볼일 보러 서울에 오셨다 안성으로 가시는 길에 롯데몰에서 손주들도 있으니 우리도 볼 겸 잠깐 들르기로 하셨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서 2시 원래는 샤브샤브 집을 가기로 했었는데 엄마가 더워하셔서 둘러보다가 아빠랑 첫째 조카가 좋아하는 초밥집으로 결정했다. 도꾸마마는 롯데백화점 7층 식당가에 자리 잡고 있다. 롯데몰은 5층 까지여서, 중간에 연결 통로를 따라 백화점 쪽으로 넘어와서 7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홀은 꽤 넓은 편이었다. 점심때가 아니어서 한적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모듬 초밥 2개 28,000, 알밥정식 15,000, 연어초밥 20,000, 광어초밥 20,000, 요렇게 주문했다. 정통일.. 2023. 7. 31.
[가구의 가치] 아트 TV장 2년 사용 후기 결혼해서 처음에 살았던 구축 아파트를 월세를 주고 뀨의 직장을 따라 광주로 이사 오면서 집평수가 두배로 커졌기 때문에 거실 TV장이고 식탁이고 수납장이고 다시 다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우리 집이 아니라 전세로 이사 오는 거였고 몇 번의 이사를 더해야 할 수도 있어서 최대한 가성비가 좋은 가구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검색하였다. 중저가 브랜드가 다양하게 많았고 생각보다 퀄리티들도 괜찮아서 이것저것 담아놓고 비교하고 후기를 찾아보고 추려 가다가 선택하게 된 가구의 가치 아트 낮은 TV 장식장! 아트 시리즈는 높은 거 낮은 거 또 가로길이가 1800, 2100 사이즈 두 가지에다가 색상도 5가지 정도로 꽤 다양했다. 나는 그중에서도 낮은 장식장 2100 사이즈 화이트로 결정했다. 그레이랑 고민했으나 전체적으로 .. 2023. 7. 30.
[경기도 광주] 초월냉면 추천! 주말에 병원 일정이 잡혀서 아침 시간으로 예약했다. 평일에도 대기가 길면 2~3시간은 기본인데, 주말이라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갔다. 그나마 다행히 1시간 반정도에 끝냈는데 집에 오는 길이 평소 에는 20~25분 걸렸는데, 역시나 주말이라 1시간이 넘게 걸렸다. 분당에서 경기도 광주로 오는 길이 양평이나 강원도 남양주로 빠지기 전에 통과하는 길이라 주말에는 정말 헬이다. 저번에 황금연휴 전에 걸렸을 때에는 2시간이 넘게 걸렸을 때도 있었다. 원래는 집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투어를 가기로 했는데 도저히 밥을 할 기운이 없어 집 근처 오다가다 봐왔던 냉면집으로 향했다. 이사 온 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보기만 하고 한 번도 안 갔던 곳이었다. 매장 앞에 주차할 자리가 많긴 한데 역시나 주말이라 딱 한 군데 남.. 2023. 7. 30.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 대형카페 대너리스 드디어! 우리의 유일한 취미 카페투어! 오늘은 내가 예전부터 찜해놨던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로 향했다. 사실 평일에 혼자서라도 갈 생각으로 저장해 놨던 곳이었는데, 병원에 다녀왔다는 핑계로 뀨를 꼬셔서 뀨에게 운전을 시켰다. 역시나 주말이라 가는 길이 막혀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는데 생각보다는 밀리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40킬로 정도 되는 거리이니 주말에 1시간 15분 정도 거리면 무난한 수준이었다. 목적지에 다 와서 매장 앞을 보니 저렇게 큰 나무덩굴로 되어있었다. 화려하니 보기 좋았지만 벌레 많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주차장은 저 건물을 돌아서 내려가면 아주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관리 하시는 아저씨들이 세분이나 계셨는데 지정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뀨가 와~ 차 진짜 많다. 자리 없는 거 아냐?.. 2023. 7. 30.
[경기도 군포] 홍종흔 명장 베이커리 한옥카페 안산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기전에 카페에 들리기로 했다. 우리의 유일한 취미이자 힐링 방법중에 하나가 카페투어인데, 어딜가든 맛집은 안가더라도 카페는 꼭 검색해보고 유명한 곳들을 들르는 편이다. 주말에도 점심을 집에서 먹고 카페를 찾아 나설 정도니 말다했지. 조그마한 카페보다는 대형 카페나 베이커리 카페를 선호하는 편인데, 커피를 마시면서 꼭 디저트를 먹어줘야 하는 우리 뀨 때문이기도 하다. 안산에 잠깐 살때 둘이서 두번정도 방문했고, 혼자서도 한두번 와본 군포에 홍종흔 베이커리로 차를 몰았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그나마 평일이라 매장 입구랑 가까운곳에 주차할 수 있었다. 주말에는 훨씬 사람들도 많고 주차도 힘들다. 매장앞 소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평일인데도 꽤 많은 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 2023. 7. 29.
[경기도 수원]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어린이 뮤지컬 (KBS수원아트홀) 그들이 돌아왔다! 첫째 조카의 방학으로 힘들어하는 삐약이를 위해 뭉쳤다. 둘째 조카도 어린이 집을 째고 합류해서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뮤지컬을 예매했다. 엄마 역할 하느라 힘든 동생들에게는 휴식을 주고 10살 3살 조카를 데리고 50분 뮤지컬을 관람하기로 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이 뮤지컬은 베르너 홀츠바르트 저자의 어린이 도서를 뮤지컬 화한 작품인데, 어릴 때부터 첫째 조카가 너무 좋아라 했던 책이었는데 아직도 좋아한다. 10살 조카가 보기엔 수준이 좀 낮을 거 같았으나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관람하는 김에 원래 4~5세 권장 이기 때문에 세 살 둘째 조카도 데려갔다. 원작인 이 도서의 내용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똥이라는 소재로 두더지 머리 위에 갑자기 놓여진 똥의 주인을..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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