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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매콤 달달 쭈구미 맛집 참소예! 금요일! 오늘도 시흥쪽 뀨 일을 쫄래 쫄래 따라가서 함께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향했다. 예전에 친구랑도 한번 가본적있는 참소예! 매콤한 쭈꾸미도 먹고 달달한 고르곤졸라 피자도 먹을 수 있어 좋다. 살짝 허접한 ㅋㅋ 간판을 따라가면 짜잔!엄청 많은 항아리의 장독대. 우리 엄마가 항아리를 너무 좋아하셔서 어릴때 단독주택 2층 화단이고 1층 화단이고 항아리가 잔뜩 있었다. 정겨워..야외 테이블 자리 요즘 미세먼지, 황사, 바닥 먼지 등 먼지에 예민한 뀨랑 나는 실내로 고고웨이팅이 있나본데 그전에 친구랑 갈때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우리는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아마 평일이라 그런듯. 평일 인데도 이정도 사람들이면.. 주말이면 웨이팅이 있을꺼 같긴하다. 저번에 친구랑 왔을때에도 평일 이었으니까! 처음에 기본 .. 2024. 6. 3.
[경기 광주] 남한산성 계곡 애견동반 몽쥬이에 카페~ 셋째동생과 귀요미 조카와의 급만남! 요즘 막내 조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어린이집은 그렇게 가기 싫어하더니 유치원은 너무 좋아한다. 조카 수준에 어린이집이 너무 어렸던거 같다. 요즘 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좋아져서 ㅋㅋㅋ 이모이모 잘따르고 방긋 방긋 잘 웃고 그래서 자주본다. 오늘도 유치원 끝나고 급만남! 이사오기전에는 남한산성이 하남에 살고 있는 셋째와 중간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멀어졌다는.. 평일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만차~ 주말에는 힘들듯 하다 한옥느낌의 매장 남한산성 계곡옆이라 자리가 정말 너무 좋다추울때아 그렇지만 요즘 한창 좋아지는 날씨라 장사 정말 잘될듯 부럽.ㅋㅋ 아까 앞에서본 한옥건물! 보기보다 크다. 요 앞으로 주우욱 계곡을 끼고 좌석이 배치되어있었다. 우와~~ 남한산성 종종오는데 여.. 2024. 5. 28.
[인천 중구] 원조 하얀짜장집 차이나타운 연경 본점! 4월 둘째주 토요일! 주말에 다니는 일은 쫄래 쫄래 따라다니는데 오늘은 인천 쪽 작업을 마치고 맛집 찾다가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오늘 휴무.. 주말에 휴무인 날도 있나? 휴무였는지 공사 중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급하게 찾아간곳 연경 차이나타운본점! 주차는 여기 헬이라 그냥 골목 통행에 방해받지 않는 곳에 하고 걸어다녔다.  연경 가는길은 좀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오르다 보면 떡하니 보이는 연경!레드레드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이지만 여기 차이나타운 상가들은 다 화려해서 ㅋㅋ 사실 확 띄는 외관은 아니었다. 역시나 주차는.. 헬..근데 중국집 되게 크다. 안에 들어가면 내부에도 화려한 간판이..  투머치 하다. ㅎㅎ 2층부터 매장인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2024. 5. 24.
[경남 창원] 담백한 팥빙수 맛집 추천!! 맛있는 점심으로 기분도 좋고~ 우리는 항상 커피를 마시지만 이날은 좀 색다르게? 근처 유명하다고 봤었던 팥 이야기로 향했다. 팥빙수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먼가 매콤짭짤한거 먹으니 생각이 나더라는.. 외관이 너무 옛스럽고 이쁜 카페였다. 팥빙수 5,000원 이랑 얼음커피 한잔 4,500을 주문했다 얼음커피는 당근 아이스 아메 ㅋㅋ 처음에 뭔가 다른건가 하고 물어봤더니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 메뉴판은 카운터에도 있지만 자리에 요렇게 귀엽게도 있어서 자리에서 봐도 된다는! 내부는 좀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지저분 하지 않았고 다락방 같은 곳도 있고 생각보다 매장이 작지않았다. 여사장님 혼자 일하시는데 손이 빠르신듯. 창밖 뷰는 그냥 거리뷰 인데 ㅋㅋ 그래도 여행 왔다는 기분으로 어떤 뷰도 괜찮은 기분이 드.. 2024. 5. 20.
[경남 창원] 이건 꼭 먹어야해! 팔공산에서온누룽지돌짬뽕~ 후기 쓰려고 하니까 또 군침 돌면서 먹고싶다. 정말 진해가서 먹었던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지금도 생각나고 체인이 없다는게 정말 서글프기 까지 한 팔공산에서온누룽지돌짬뽕! 가기전부터 검색해놓고 여기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 만족했던 집이다 근처 길거리에 주차하고 고고 주차장도 있긴 하지만 지방이라 그런지 주차가 좀 자유로워서 그냥 근처에 하고 조금 걸었다. 깔끔한 외관! 사실 예전에 경기도 광주에서 살때 돌짜장이라고 유명한곳이 있어서 갔다가 뀨랑 먹어보고 진짜 맛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또렷해서 처음에 긴가 민가 망설여졌던 곳. 내부도 엄청 큰데 사람들이 정말 바글 바글 했다. 사람이 많다고 다 맛집이라고는 생각안한다. 왜냐면 거기 돌짜장도 줄서서 먹는곳이었서서 ㅎㅎ 우리는 돌짬뽕 2~3인분.. 2024. 5. 19.
[경남 창원] 시원하게 맛있었던 여좌동태탕!! 지방이 다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유난히 저녁 장사를 늦게까지 하지 않은 동네라서! 저녁 먹을꺼면 진짜 적어도 7시에는 꼭 드시길.. 뀨가 일한거 정리한다고 늦게 나가는 바람에 가려고 했던 집들이 다 문을 닫았다.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전화 했더니 이미 끝났다고 하고 겨우겨우 찾아낸게 전화해서 찾아낸곳이 여좌동태탕.. 여기는 지나가다 본 곳이었는데, 별로 당기는 비주얼의 가게는 아니였지만 배고파서 가봤다.내부는 여느 시골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전화를 하고 가서 사장님께서 기다려주셨다.지금보니 사진에 나온 시계는 고장난듯 8시~9시 사이였다.  오리주물럭, 코다리등갈비, 시래기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거 같다. 시간도 늦었고 둘밖에 없어서 거하게 먹는것도 눈치보여서 그..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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