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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 영흥도 브런치카페 카페아마마스! 숙소 가기전에 살짝 허전하기도 하고 시간도 애매해서 근처 브런치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갔다. 장소가 좀 쌩뚱 맞은 곳에있긴 했지만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라 선택! 쬐금 올드한 스타일! 매장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많진 않았다. 주차하고 요런 오르막을 살짝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카운터와 앞 내부좌석 뷰라고는 할꺼 없는 그냥 뷰. 남자 사장님께서 서 계셨는데.. 쬐금 당황. ㅋㅋ맛있을까? 아이스아메리카노 4,800와 아이스카페라떼 5,500 잉글리쉬머핀샌드 위치를 주문했다. 13,000원! 연휴 끝나고 바로 라서 사람이 별로 없는듯! 다른 사람들 출근할때 노는 기분 너무 조으다. 어딜가도 붐비지도 않고! 카운터 옆좌석~ 우리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사장님 시선이 닿는 곳은 불편해서리 ㅋㅋ 들.. 2024. 2. 23.
[경기도 인천] 영흥도 온더비치 풀빌라&글램핑!! 평소 기념일에 무던한 나와 뀨인데,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도 이래저래 맞아서 출장겸 여행다녀왔고. 날짜보고 계획한건 아닌데. 연휴랑 이어져서 회사 연차도 내게 되었고 어디 갈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람이라도 쐬자하고 처음으로 글램핑? 이란걸 예약했는데 날짜보니 14일. 여행 가고나서야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구나 라고 알아차렸다 오 얻어 걸렸네. ㅋㅋ 점심먹고 늦잠자고 슬슬 출발해서 근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장도보고 느긋하게 도착했다. 오는 길에 이런데 뭐가 있다고? 할때쯤 나오는 온더비치! 나는 A-5로 에약했는데 필로티 구조로 당연히 아래 주차가능해서 다음날 비오는것도 알았고 편하게 짐 옮겨야겠다 했는데 웬걸.. A-2,3,4만 텐트 아래 주차가능하고 나머지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고가야한다. 하.. 안내.. 2024. 2. 21.
[전북 전주] 전주한옥마을 카페 포스트빈! 23.12.24 한옥마을이 생각보다 꽤나 커서 점심먹고, 십원빵 먹고 불러온 배도 꺼트릴겸 엄청 돌아다녔다. 날씨가 생각보다 안추워서 돌아다니기도 좋았고 연말이고 이브라 그런지 놀러온 사람들오 엄청 많았다. 다들 행복해보여.. 물론 나도. 뀨 출장 때문에 왔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한참을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이제 슬슬 가야할 시간이 됐기도 했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 출발하기로~ 들어가려고 하는 카페 마다 사람들이 꽉꽉 차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아오 진짜 사람많네. 몇번을 실패하다가 들어간 카페! 다행히 괜찮은 자리로 바로 맡을 수 있었다. 다른데보다는 좀 한가한 모습~ 안에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 우리가 맡은 자리~ 사실 배경이라고는 별로 없지만. 조명이 다한 뷰지.. 2024. 2. 19.
[전북 전주] 한옥마을 전주황금십원빵 전주2호점! 23.12.24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한옥마을 투어! 투어하기전에 주차하고 점심 먹으러 가면서 봐뒀던! 십원빵으로 집으로 gogo! 처음에 봐뒀던 곳이고 줄서 있길래. 여기로 향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여러군데 있었다. 날씨가 꽤나 좋았던 날 이라 걷기 좋았다. 요기가 입구에 있는 십원빵집 인데, 전주황금십원빵 전주2호점! 입구에 있어서 그런데 안에 돌아 다니다 보면 십원빵집이 여러군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산 씨앗호떡처럼 어디든 맛은 비슷할듯. 옆에서 주문하고 앞쪽에서 받으면 된다.! 나는 모짜렐라치즈 주문! 뀨는 팥앙금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3,500원! 쌓여있는 주문 십원빵들! 아오 너무 맛있어 보여서 기다리는것도 고문! 동전 모양 십원빵 이 신기 대기가 길어서 꽤 웨이팅했다. 기다리는거.. 2024. 2. 18.
[전북 전주] 곰소어간장 한옥마을점! 23.12.24 뀨가 요 몇주간 지방 출장이 있었다.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도 껴있고 여행이라고 생각할겸 23일에 수원에서 ITX-마음 호를 타고 전라남도 남원으로 향했다. 수지에 사는 동생집에 차를 대고 동생이 수원역까지 데려다줘서 생각보다 가는길이 힘들진 않았다는~ 남원에서는 춘향테마파크 앞에서 점심먹은게 다~ 저녁 에는 무료 입장 인거 같으나 낮에는 입장료가 있었다. 입장료 때문은 아니고 날이 추워서 들어가도 별로 못구경할꺼 같아서 겉에서만 보고 패스했다. 회사일정은 토요일에 다 끝내고 일요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로 향했다. 여기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한옥마을 구경도 하기로 했다. 한옥마을 입구 쪽에 주차하고 돌아다녔다. 연말이고 이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날.. 2024. 2. 17.
[경기도 광주] 가디온 베이커리 카페 23.12.05 ​ 심심한 셋째 동생과의 만남!! 동생이 집으로 온다길래 집밥을 함께 먹고 미리 검색해둔 카페로 향했다. 곤지암 화담숲 근처 카페인데 나도 처음가보는곳.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컸다. 카페로 들어가기전에 찜질방? 숯가마 같은게 있어서 나중에 한번 오자했는데 그 건물을 카페로 만든듯... 사진에 보는것보다 더 크고 웅장한 느낌 주차 자리도 넉넉했는데 사람도 없었다. 매장앞 입구 귀여운 캐릭터들. 목욕탕 컨셉이라고 했는데 뭔가 미리 컨셉을 잡았다기 보다는 원래 있던 것에 컨셉을 씌운듯?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이고 베이커리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매장이 큰거에 비해 베이커리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는거 같은 기분.. 내부는 뭔가 따뜻하거나 포근한 느낌은 없이 휑해다. 겨울이라서 그런것도 ..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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