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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뷰와 정원이 멋진 해어름카페! 이날도 비가 부슬부슬 참 희한하게도 우리친정식구들 만나는 날은 꼭 비가온다. 왜이래.. 바람도 꽤 불고 비도 오고 구질구질 ㅋㅋ 아침 우렁이박사 집에서 맛있게 먹고 또 검색해서 온곳! 진짜 날도 흐리고 그런지 사람이 없다. 꼬불 꼬불 또 어딜 찾은거냐고  뀨가 면박 줬지만 도착해보니 너무 좋았다는! 규모가 진짜 꽤 커보였다.  주차장도 넓고. 조경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커피값은 좀 나가겠다 싶었다. 엄마가 난 이런게 좋아~ 깔끔하다고 자기 스타일 이라며 좋아하심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로 향하는 길을 따라 들어오니 보이는 뷰! 미쳤다 진짜. 엄마가 우와~~ 너무 좋다. 날씨 좋을때 또 와야겠다. 이러면서 주소를 보내달라고. ㅋㅋ 정말 너무 예뻤다. 바다가 눈앞에 보이고 정리가 아주 잘된 조경! 저 멀리 보이.. 2024. 4. 30.
[충남 당진] 생방송 생생정보 다모아 손칼국수! 숙소에서 한숨쉬고 저녁먹으러.. 근처 다모아손칼국수 집으로 GO! 엄마는 원래 저녁을 잘 안드시기도 하고 피곤해 하시는거 같아서 호텔에 두고 셋이 나왔다. 다이어트가 아주 몸에 베어 있으셔서. 가자고 떼쓸수도 있지만 존중 해드림! 그래도 지금까지 건강관리도 잘하고 내가 더 감사하다. 저녁 시간인데 평일 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그래도 불금인데 사람이 너무 없네. 검색해서 간곳 이었는데, 생생정보 통신에도 나온 맛집인듯.. 그치만 나는 원래 방송에 나온집! 이딴걸 맏지 않아서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다. 먹어봐야 맛집인지 알지.. 겉에 보는거와 다르게 내부는 생각보다 더 컸고,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일단 매장이 깨끗해서 굿!! 얼큰이 칼국수로 주문!! 1인 10,000원 3인으.. 2024. 4. 29.
[충남 당진] 바다위에 떠 있는듯한 호텔 로씨오! 부모님과 점심도 먹고 카페도 갔다가 얼추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호텔로 향했다. 주차는 호텔 바로 앞 지상에 주차하는데 바닷가 바로 앞이라 그런지 지하 주차장을 못판거 같다. 이날은 비가 좀 부슬부슬 오는날이라 비맞으면서 짐을 옮기는게 살짝 불편했다. 비 맞으면서 들어간 로비! 지은지 얼마 안돼서 역시나 깔끔한 분위기에 바다가 바로 보이는 로비가 넘 이뻤다 바도 하시는거 같은데 우리는 술을 안먹어서 이용 못해봤다. 이용안내~ 아침 7~10시까지 조식서비스가 있는거 같은데 퇴실시간 맞춰 나와서 밖에서 점심을 먹어서 이것도 패스 배달 음식은 로비밖에서 가능 한데 요즘 호텔은 다 그런듯하다. 배달음식 아예 안되는 곳도 봤는데, 아무래도 배달음식 주문해서 먹고 그러면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일회용 사용도 그렇고 나는.. 2024. 4. 28.
[충남 당진] ROAD 1950 대형베이커리 카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입실 시간이 좀더 남아서 카페로 고고! 검색해서 간곳 ROAD 1950 주차장이 무척 넓었다. 평일 이었는데 주차 차량이 많은거 보니 유명한듯..짝퉁 야자수? 나무를 지나가면 입구가 나온다. 클래식 차량~ 종류가 먼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낡아보이는.. 솔직히 멋스럽지는 않았다는 ㅋㅋ 내부로 들어가니~ 내부가 더 좋아보였다. 우와!겉에서 보는것보다 규모가 꽤 컸다.가운데는 베이커리류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었지만 딱히 당기는 메뉴는 안보였다. 나는 빵이 좀 보드랍고 폭신해 보이는 스타일의 빵을 좋아하는데 좀 쫄깃하고 딱딱하고 질감이 있는 빵들이 많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흔하지 않아서 인상 깊었다.2층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천장쪽 무늬도 특이하고 전체적을 빈티지한 스타일이 잘 어울렸다. .. 2024. 4. 25.
[충남 당진] 알꽉찬 꽃게가 맛있었던 팔각정! 내생일 날이었던 이날! 엄마아빠랑 원래는 부산에 가기로 했었는데, 우리이사 문제랑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충남 당진 여행으로 변경했다. 아빠 엄마는 둘이 칼국수 먹으러 ㅋㅋ 자주 오시는곳. 칼국수 먹으러 뭔 당진 까지 오시나 싶지만 그렇게 여유를 즐기줄 아시는 분들! 안쪽 실내 매장도 있지만 밖에 뷰가 보이는 자리로 잡았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는데, 비오는게 싫기도 하지만 회먹기에는 좋은 날씨. 우리집 식구들은 회를 아주 즐기는 편은 아니라 광어 중 90,000, 산낙지 30,000, 꽃게찜 70,000을 주문했다. 20만원 가까이.. 엄마 아빠 한테 정말 비싼 밥 한번 제대로 못사드렸는데, 앞으로 더 자주 사드려야지. 내생애 처음 산낙지 도전. 뭔가 움직여서 징그러워서 못먹었는데, 그.. 2024. 4. 24.
[인천 강화] 강추! 눌러앉은 밥차~~ 쌈밥이네! 볼음도에서 하루 더 갇혀 있을뻔 했어서 진짜 난 극도록 예민해졌었다. 급한 내성격과는 반대로 느긋한 뀨 때문에 혼자 안달 복달 ㅋㅋㅋ 결국 여유있게 배타고 나왔지만 성격이 워낙 급하기도 하고 진짜 섬에 단하루라도 더 있는다는게 넘 끔찍해서 마음이 급해진듯.. 수심이 낮아져서 막배가 안뜨는 바람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오느라 지치기도 하고 기분도 꿀꿀하고 배고 고파서 근처에서 그냥 먹자하고 찾아본곳. 선수선착장 근처이기도 하도 보니까 차들이 여기다 와있다. 모르고 왔는데 맛집인가보다 했다. 쌈밥이네 오면서 본 식당들중에 가장 깔끔해 보이기도 했다. 들어가는 입구 옆에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아직은 쌀쌀한 관계로 내부로~~ 입구에 이용안내와 메뉴판이 미리 나와있는데 웨이팅 하는 집인가보다. 맛집맞나보다 기대기..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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