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스프링 사운즈 카페

23.11.30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밥을 어찌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산으로간 고등어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미리 써치해서 찾아놨던 스프링 사운즈 카페로 고고 대형베이커리 카페이고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다.

일단 매장앞 주차장이 정말 넓다! 앞에보이는건 일부 우리식구 차만 해도 4대인데 모두 편하게 주차가능했음 말다했지 주차는 정말 편했다!

스프링사운즈 외관 및 주차공간 보이는것보다 훨 넓다.

개업한지 얼마 안된는지 많은 화분들이~ 입구에 자리했다. 그래서 구석구석 다 깨끗해보였다

 

우와~ 오픈주방 정말 쉽지 않은데 눈에 훤히 베이커리 만드는 공간들이 다보여서 너무 좋았다 뚫어지게 쳐다보면 실례일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살짝 구경했다.

베이커리 작업공간

 

 

 

매장내부는 정말 너무너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붐비지 않았다 우리가 앉은 곳은 카운터가 있는 메인 자리 쪽이었다 이쪽이 좀더 따뜻해서 선택했다.

내부전경

구석구석 자리도 편하게 구성 되어 있어서 어디 앉을지 고민이 많을 정도~

어디 앉든 자리가 다 편하게 구성되어있다.

 

이곳이 반대편 좌석들 인데 넓고 좋긴 한데 좀 추웠다. 이날가고 얼마전에 또갔는데 역시나 여기는 살짝 추운 느낌...

살짝 난방이 안된다는 느낌이 드는 반대편 공간 그래서 그런지 카운터쪽에만 몰려있고 여기는 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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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종류들도 너무 많았는데, 유리문으로 밀폐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깔끔 깔끔 먼지도 덜 들어가고 이런거 너무좋다. 빵을 고르는 우리 뀨 빵에 진심이고 항상 신중하다. ㅋㅋ 우리가 고른것은 아몬드러스크, 호두크림빵, 누룽지파이, 카스테라~~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6,000원 라떼가 7,000 생각보다 비싼편은 아닌듯. 대형베이커리 카페들이 워낙 비싸다 보니 규모에 비해 평범한 수준..

베이커리

 

선물코너와 맛있어 보이는 쿠키종류들이 가득했던 테이블!!

선물코너와 쿠키류

 

커피외에도 아이들 키즈 음료랑, 색다른 음료들이 가득했다. 커피를 안드시는 분들오 있으니 선택의 종류가 넓어서 좋다. 당일 생산해서 당일 판매 원칙! 요것도 맘에든다.

키즈 음료와 병음료

주문한 베이커리들도 너무 맛있었다. 커피맛도 산미가 느껴지지 않은 고소한 맛이라 너무 좋았고, 카페인 조절을 하시는 엄마는 디카페인을 즐겨마시는데, 디카페인 연하게 주문도 받아주셔서 너무 좋았다는~

아몬드러스크,호두크림빵,누룽지파이,카스테라

 

이날은 카운터 바로 앞에 자리 잡았는다. 엄마랑 나, 삐약이

삐약, 나, 엄마

 

요건 며칠전 최근 다녀온 사진인데 여러좌석 중에서도 우리 조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던 온돌공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곳인데 바닥이 따끈따끈 하다. 신발을 벗어야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앉지 않아서, 조카들 차지.. 저기 의자도 너무 편하고 둘이 잘노니깐. 몸이 편했다.

온돌공간

 

온돌공간 뒤로 룸형태로 되어 있는 공간이 또 따로 있는데 우리식구 즐기기 딱!! 방해 안받고 조용하고 하도 넓어서 어디 앉아도 사실 정신없진 않다.

룸형태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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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