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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3

[인천 강화] 볼음도 섬 유일한 카페! 카페 뜰~ 밥 먹기도 힘든곳에 카페가 있다니. 영업시간 이고 뭐고 알아보지 백합탕 먹고 옆이라 그냥가봤다. 다행히 문이 열려 있던곳. 우리랑 같은 곳에서 점심 먹었던 아저씨들도 미리 와있었다. 여기밖에 없구나 ㅋㅋ 컨테이너에 지어진 소박한 카페 섬이랑 잘어울린다. 맛은 뭐 기대도 안했고.. 있다는게 어댜 하고 들어간 곳아기자기한 카페내부 옆쪽에 사장님들이 앉아계셔서. 살짝 뺴고 찍었는데, 아담 아기자기 여자사장님 이셨는데 사장님 감성이 곳곳에 드러나 있었다 소녀스러움.한쪽에 자리잡고 따뜻한 카페라떼 두잔을 주문했다. 라떼아트를 해주신건가? ㅋㅋ 조금 부족하지만 귀여운 하트. 테이블들을 보니 전부 공차, 섬에 들어오시기전에 시내에서 공차를 하다 망하셨다고, 망하셨다는 말이 왜 맘이 아프냐. 커피 맛은 부드.. 2024. 4. 12.
[인천 강화] 볼음도~ 우리집 같은 아늑한 볼소리펜션! 보통 입. 퇴실 시간이 있지만 뀨가 일할동안 정말 갈 곳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다행히 바로 입실해도 된다고 하셔서.. 볼음도선착장에 하차해서 바로 차 타고 펜션으로 이동. 오지 인건 알고 있었지만... 가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펜션 가는 길도 진흙탕길.. 세차하고 왔는데 으악. ㅋㅋ 진흙탕길을 2~3분 달리다 보면 나오는 볼소리펜션. 오르막 길을 올라야 비로소 도착한다. 오르막길 오르면 나오는 주차자리 여기다 주차하고 짐 들고 올라가야 한다. 반겨주는 멍멍이. 이름이 샤넬이라고 ㅋㅋ 샤넬이 안녕!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엄청 반갑게 방방 뛰어주어서 너무 귀여웠다. 요런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짐들고 가기 조금 힘들었던.. 계단을 다 올라가면 맞아주는 돼지와 조각상! 아직 봄이 아니.. 2024. 4. 9.
[인천 강화] 민통선 지역의 섬! 볼음도 배편 및 예매사이트 프리로 전환하고 나서 더 바빠진 뀨.. 물론 하루 일정은 얽매이지 않아서 너무 좋은데 뭔가 매일 일정이 꽉차다.. 강화에 있는 볼음도 라는 섬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혼자 섬에.. 볼음도 첨에 들었을때 몇번을 다시 물어봤다. 불응도? 볼응도? 첨들어보는 섬이름.. 배편 예매도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봤다. 가는 배편은 가보고싶은섬이라는 사이트 에서 예약하면 된다. 출발지를 선수선착장으로 하고 도착지 볼음도 선택하면 예매 시간이 나오는데 들어가는 배편은 하루 3번인데 기상환경에 따라서 취소 될수도 있으니 주의! 가장 빠른 8시 50분 배편을 예약! 우리는 차를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꼭 7시 59분까지는 미리 와야한다. 이날은 또 월요일이라 서둘러서 7시반 도착!! 차량이 다 차면 못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으니..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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