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주차 200대 가능한 대형베이커리카페 랜드마크 195!

이고집 만두에서 맛있게 먹고 근처 사찰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ㅋㅋㅋ 그냥 휙 둘러보고 도망왔다. 미리 검색해둔 랜드마크 195 카페로! 고고씽! 주차장이 진짜 넓었는데 보니까 차량 200대 주차 가능한 크기라고.. 와..

랜드마크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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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오니 브런치 메뉴들이 쫙! 우리 엄마도 브런치 좋아하시는데 다음에 브런치 먹으러 한번 와야겠다. 분위기도 굿!

카운터가 정말 넓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일할맛 날듯. 주방이 커서 마음에 들었다.

다양한 베이커리들!! 엄마가 좋아하시는 커피번 하나와 에그타르트 하나를 주문했다. 

조각 케이크와 크림빵들도 가득 해서 배가 안불렀으면 더 먹어보고 싶다 느껴질 정도의 비쥬얼들!

요건 1층 메인 입구에 있는 인테리어 인데 너무 예뻤다 다 조화 들이긴 했지만 촌스럽지 않게 잘해 놓은듯 하다. 엄마랑 아빠랑 보고 감탄! 조화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생화로는 당연히 못하지 ㅋㅋㅋ 

숲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화려한 숲 장식 먼지 닦아 내는 것도 힘들듯..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왔다. 깔끔하고 넓찍해서 어디 앉든  괜찮아 보였다. 뷰가 괜찮은 쪽으로 사람들이 몰려 앉은듯..

평일이라 여유가 있었는데에도 꽤 많은거보니 주말에는 붐비겠다 싶다.

2층에서 본 가운데 뷰! 아까 1층 메인에 있던 인테리어가 위로까지 올라오는데 2층에서 보는게 더 이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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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의 드롭 조명과 너무 잘어울리는 듯 하다. 아주아주 화려했다. 화려한데 촌스럽지는 않은 느낌.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예쁘다.

밖 뷰는 그냥 주차장뷰 ㅋㅋ 엄빠랑 창가에 자리 잡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로띠번 4,000원, 에그타르트 4,100원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6,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가격은 그냥 보통 수준!! 아메리카노 맛은 괜찮았다. 거슬리는 산미도 없고 적당하게 다크한 내입에는 썩 맛있었다. 

요 커피 로띠번도 괜찮았는데 썩 맛있지는 않았따. 에그타르트도 그냥 무난한맛!

로띠번

주차넓고 매장 자체가 너무 크고 화려해서 가보길 추천!! 후회는 안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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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