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투어

인천 대형베이커리 바다쏭 카페!

by lovely elly 2024. 7. 20.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만난 친구! 진짜 바빠서 만나자만나자 하고 못봤는데 인천으로 달려가서 이날 만났다 내 일정이 너무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야해서 친구가 나를 맞춰줬다 ㅋㅋ 문연곳이 별로 없어서 일단 일찍 여는 바다쏭 베이커리 카페로 향했다. 친구 집에서 엄청 가까운 카페 였는데 규모가 무지 컸다. 드넓은 주차장!! 여기가 다 카페 주차는 아니고 여기 근처에 식당도 있어서 함께 쓰는거 같다.

바다쏭주차장
바다쏭주차장

주차장 옆에 폭포도 있고 인공 폭포!!  카페 입구로 들어서니 뭔 조각상이~~ 너무 커서 놀랐다. 야외 테이블도 잘되어 있었지만 더워서...

넓디 넓은 마당을 질러 오면 카페 입구가 나온다. 헬로우바다쏭! 빨간 클래식카 이쁘다.

카페 안 마당에도 물레방아가~~ 인테리어 조성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야외 공간이 너무 예뻐보였다.

 

카운터와 주방이 있는 바다쏭 메인! 태권브이???? 썡뚱맞지만 신기하기는 했다.

728x90

이곳은 옆에 자리한 한옥느김의 공간인데, 그냥 그랬다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던듯.. 

메인공간  카운터와 주방!! 

으악 너무 일찍와서 베이커리들이. 너무 없었다. ㅜㅜ 뭔가 건조해 보이는 빵들뿐

흑흑 텅 비어있는 테이블...

케이크 종류들만 좀 있었고, 아직 빵이 나오지 않아서.. 진짜 손가는게 없었다. 

보니까 11시쯤은 되어야지 거의 다 나온다고. ㅜㅜ 너무 일찍 온 우리탓이긴 하지만 많이 실망했다. 너무 없어서 한개만 고르고 2층으로 고고

2층 가기전에!! 1층 공간~ 큰 창 앞으로 푸릇푸릇 나무들... 백마 조명이 눈이 띈다.

2층 공간!! 길죽하니 테이블이 많았다 역시 주말이지만 너무 이른 아침이라 텅텅!!

주문한 아이스 라떼와 베이커리 라떼는 사실.. 먹을때는 괜찮나 싶었는데 이거 먹고 친구랑 속이 느글느글해서 너무 힘들었다.. 뭐가 문제지... 화장실도 여러번 가고 별로 느낌이 좋지 않았다 빵맛도 그냥그랬다. 

반응형

나갈때쯤 거의 다 차있는 베이커리들!! 와... 그냥 가기 아쉬울 정도로 어마무시한 종류들이 많아서리 참.. 

도너츠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 

몽블랑~~ 베이커리들 골라서 먹어보고 싶으면 11시쯤 방문 하도록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