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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67

[경남 창원] 돼지분식, 스위트랩 돼지분식 리뷰를 쓸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솔직하게 느낀점을 써볼까 해서 간단하게...소개할까 함. 진해중앙시장 안에 위치해 있고, 사실 리뷰 보고 다들 맛있다고 하길래 워낙 분식을 좋아해서 여기는 꼭 가봐야지했다! 지도 보고 찾아가면 찾기 어렵지 않고 중앙시장 메인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자리하고 있다. 매장이 작은데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대기하시는 분도 있었다. 그분은 혼자 오셨는데 기다리다가 혼자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가셨다는.. 흠... 우동볶이랑 김밥 주문. 김밥은 두줄에 6,000원이라 비싼건 아니였고, 우동볶이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사실 실내 위생보고 그냥 나갈까 싶었지만 뀨가 언능 먹고 일을 하러 가야해서 참았다. 불안하다.너무너무 지저분했다. 김밥도 맨손으로 주물럭 거리시고 맨손으로.. 2024. 5. 17.
[경남 창원] 여좌천 로망스 다리 보보스카페!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겸 온 여좌천 로망스다리! 아주아주 예전에 MBC 드라마 로망스 촬영장소 였던 곳인데 여지껏 그 드라마 이름을 따서 로망스다리라고. 일자로주욱 이어진 길인데 벚꽃이 쭈욱 만개해서 정말 볼만했다. 사진찍은 사람들 천지. 4월 초 였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안추워서 걷기 딱 좋았다 저번주에 축제는 끝났지만 이제야 만개한 벚꽃이 왜케 이쁜지. 뀨랑 손잡고 걸으면서 너무 예쁘다 좋다. 행복.. 배도 슬슬 꺼지고 커피 한잔 할까 하는 찰나에 발견한 카페! 2층으로 된 카페이고 여기 늘어선 카페중에 제일 눈에 띄고 깨끗하고 이뻐 보였다. 다른 카페보다 유난히 크고 눈에 띄어서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몰린거 같네.. 2층 자리에도 빼곡했다. 1층 자리도 나쁘지 않았다 테이블과 의자가 예쁘게 셋팅되어 있.. 2024. 5. 15.
[충남 당진] 뷰와 정원이 멋진 해어름카페! 이날도 비가 부슬부슬 참 희한하게도 우리친정식구들 만나는 날은 꼭 비가온다. 왜이래.. 바람도 꽤 불고 비도 오고 구질구질 ㅋㅋ 아침 우렁이박사 집에서 맛있게 먹고 또 검색해서 온곳! 진짜 날도 흐리고 그런지 사람이 없다. 꼬불 꼬불 또 어딜 찾은거냐고  뀨가 면박 줬지만 도착해보니 너무 좋았다는! 규모가 진짜 꽤 커보였다.  주차장도 넓고. 조경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커피값은 좀 나가겠다 싶었다. 엄마가 난 이런게 좋아~ 깔끔하다고 자기 스타일 이라며 좋아하심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로 향하는 길을 따라 들어오니 보이는 뷰! 미쳤다 진짜. 엄마가 우와~~ 너무 좋다. 날씨 좋을때 또 와야겠다. 이러면서 주소를 보내달라고. ㅋㅋ 정말 너무 예뻤다. 바다가 눈앞에 보이고 정리가 아주 잘된 조경! 저 멀리 보이.. 2024. 4. 30.
[인천 강화] 볼음도 섬 유일한 카페! 카페 뜰~ 밥 먹기도 힘든곳에 카페가 있다니. 영업시간 이고 뭐고 알아보지 백합탕 먹고 옆이라 그냥가봤다. 다행히 문이 열려 있던곳. 우리랑 같은 곳에서 점심 먹었던 아저씨들도 미리 와있었다. 여기밖에 없구나 ㅋㅋ 컨테이너에 지어진 소박한 카페 섬이랑 잘어울린다. 맛은 뭐 기대도 안했고.. 있다는게 어댜 하고 들어간 곳아기자기한 카페내부 옆쪽에 사장님들이 앉아계셔서. 살짝 뺴고 찍었는데, 아담 아기자기 여자사장님 이셨는데 사장님 감성이 곳곳에 드러나 있었다 소녀스러움.한쪽에 자리잡고 따뜻한 카페라떼 두잔을 주문했다. 라떼아트를 해주신건가? ㅋㅋ 조금 부족하지만 귀여운 하트. 테이블들을 보니 전부 공차, 섬에 들어오시기전에 시내에서 공차를 하다 망하셨다고, 망하셨다는 말이 왜 맘이 아프냐. 커피 맛은 부드.. 2024. 4. 12.
[충남 당진] 빵과 커피가 맛있는 카페 로우! 카페에 들렀다 가면 밀리고 늦겠지만... 그래도 충남까지 와서 아쉬운 마음에 근처 카페로.. 운전은 내가. ㅋㅋ 왜냐면 내가 가고 싶은 건데 또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면 뀨가 어딜 찾은 거냐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해서 내가 하는 게 편하다. 역시나 좀 어디론가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ㅋㅋ 가다 보니 조금 외진듯한 곳에 있는 카페로우! 주차장 찍고 있는데 그 와중에 립밤 바르는 뀨 참 입술 관리 잘한다. 어디에 쓰려고 ㅋㅋ 야외에 뭔가 캠핑 존인가 싶은 구조물이 있었는데 그건 아니고 날씨 좋은 날은 저기서 카페를 이용할수 있는 곳인가 보다. 아직 따뜻해지기 전이라.. 메말라있는 화단. 뭔가 호텔 뷔페 같이 빨강 융단이 늘어진 테이블에 정갈하게 베이커리가 놓여 있었다. 공개되어 있긴 하지만 뭔가 깔끔하고.. 2024. 4. 4.
[경기 광주] 태전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하트! 얼마전 부터 보였던 카페 오픈 현수막을 보고 날짜 맞춰서 출동! 바로 집앞이라. 뀨랑 점심 먹고 슬슬 향했다. 삼일절에 딱 맞게 오픈하신듯! 통창에 규모가 생각보다 꽤 커보였다. 그전에 가오픈 했다는 글도 어디서 보긴 봤다. 우리는 첫 오픈날 출동! 베이커리 카페 치고는 이날은 빵 종류가 별로 없어보였다.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 5,500원 가격은 무난무난한편 이라고 생각한다.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워낙 대형베이커리들을 많이 가봤어서 이정도 가격은 뭐 나쁘지 않은 수준! 종류가 생각보다 많진 않았는데 지금쯤 가면 종류가 더 많아졌을꺼 같다. 마스카포테 소금빵 소금빵을 좋아하는 뀨와 크림빵을 좋아하는 내게 딱인 메뉴! 바로 선택! ㅋㅋ 4,000원 이정도 가격이면 착하다고 생각 매..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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