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근처 볼일이 있어서 뀨와 어머님과 볼일을 보고 급하게 검색해서 찾아간곳! 배고파서 후딱 찾은 정담은보쌈집 주차장은 필로티 구조로 건물 아래 주차하면 된다. 생긴지 얼마 안된듯한 아주 깔끔하고 깨끗한 외관!
생긴지 얼마 안된듯한 아주 깔끔하고 깨끗한 외관! 1층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매장이 나오는 구조!
2층으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조명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좌석도 많이 있었고, 사이드 쪽으로는 룸이 있어서~ 가족들이나 지인 친구들하고 모임하기 딱 좋은 프라이빗한 공간!
메뉴판~ 굴보쌈, 오리보쌈, 문어보쌈,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우리는 친구세트! 보쌈(중) 새싹쟁반국수(중) 으로 주문했다.
기본찬들~ 야채쌈과 된장구!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파김치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는. 좀 안익긴 했지만 쓰지 않고 맛이었다!
보쌈!! 양은 셋이 먹기 적당했다. 특별하게 아주 맛있는 고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잡내 없고 괜찮았다. 무김치는 맛있었고!! 그냥 겉절기 김치는 별로 여서.. 젓가락이 안갔다는..
보쌈에 무김치 올려서! 냠! 너무 맛있었다는..
요요 파김치 올려서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워낙 파김치를 좋아해서 엄마가 나때문에 파김치를 담그실 정도인데! 결혼하고나서 잘못먹었다. 보쌈에 파김치라니! 너무 잘어울리고 좋았다.
셋트에 함께나온 새싹쟁반국수 요게요게 정말 별미! 새싹과 건포도 아몬드 들이 얉게 썰어져 들어가서 정말 너무 맛있었다. 새콤달콤 씹히는 것들도 고소하고 이거 때문에라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건포도랑 새싹 들이 마구 들어간 비빔막국수! 너무 맛있어서 무조건 강추한다!
계산할때 보니까 요렇게 기프트카드도 판매하고 있어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지인들에게 선물 주어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장도 넓고 깨끗하고 음식도 평타 이상 너무 좋았었는데, 남자알바생 분께서.. 너무 대답도 없고, 테이블 닦아 달랬더니 바깥쪽만 쓱 닦고 그냥 휙 가길래 뀨가 불러서 안쪽도 닦아달라고 했다. 그래도 대답도 안한다. 뭐 시키기가 무서울 정도로 대답을 아예 안해서 기분이 별로 였던.... 장사 더 잘되시려면 알바생 교육좀 시켜야할듯..
[영업시간] 월~토 11:30~22:00, 일 11: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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