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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경기 안성] 숯숯바베큐 안성점

by lovely elly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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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명절 모임으로 고민하다가 예약하게된 숯숯바베큐 안성점! 사실 아빠 집에서도 마당에서 숯으로 고기구워 먹을수도 있지만 그것도 귀찮아서 ㅋㅋ 새로운 경험삼아 예약하게된 숯숯바베큐~ 아빠 집에서도 가까웠는데, 사실 날씨가 이때까지 너무 더워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지만 경험삼에 가보자해서 모였다! 주차는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우리식구만 차가 다섯대 정도여서 ㅋㅋ 주차장을 거의 다차지했다.  조명이 예쁘게 되어 있었는데, 밤에 가면 더 분위기가 좋을꺼 같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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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고 2인이상 최대 8인 룸이 거의다 였다. 우리는 워낙 대가족이라 10인부터 가능한 단체텐트로 예약했다. 10인부터라서 반찬이 셀프고 무한이라서 상차림 비용 1인 5,000원씩 우리는 성인 11명 이라서 55,000원을 미리 결제했다.. 이돈은 나중에 결제 금액에서 빠지는건 아니다. 우리는 1타임을 예약했는데, 1타임 12:00~15:00, 2타임 15:30~18:30, 3타임 19:00~22:00 각타임별 3시간씩 이용할수 있다.  

 

숯숯바베큐안성점
숯숯바베큐 안성점

여름에는 물놀이도 할수 있나보다. 날은 아직 더웠지만 물놀이 하기에는 ㅋㅋ 호수에서 나오는 물도 약하고.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패스.

12번 여기가 단체룸이다. 

단체룸
단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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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들어갔을때 에어컨이 너무 쎄서 아우 춥다 춥다 하면서 온도를 나췄는데, 왜 이렇게 춥게 해놨는지 고기 굽자마자 느꼈다. ㅋㅋ 너무 덥다. 두대가 풀가동 되고 있는데에도 연기가 꽉 차고... 안이 너무 더워서 땀을 줄줄 흘리면서 먹었다. 

단체룸 옆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바! 여기 있는것들음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는 밑반찬들이랑 야채들이 있다. 그릇과, 앞접시 수저들도 있고 김치와 찍어먹을 장들이 많았다.

셀프바
셀프바

마늘과 쌈채소들~ 파절이도 있어서 골고루 퍼왔다.

이쪽은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있는 매점이다. 사진을 다 찍지 못했는데, 여기서 고기도 선택하고.. 소세지랑 돈내고 살수 있는 것들이 가득했다. 라면도 구매해서 가져가서 냄비에 끓일수도 있다. 고기를 못찍었네... 삼겹살은 100g에 8,000원 이었는데 살짝 비싼감이 들었지만 도톰하고 육질이 선명하니 맛있어 보였다. 닭꼬치랑 소세지 이것저것 구매했다.

각종 음료들과 주류들~ 옆에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음료와주류
음료와 주류

등갈비도 가져오고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서 냠냠.. 가족끼리만 있어서 그건 참 좋았으나.. 무더위와 싸우면서 먹어야해서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고, 환기 시설이 잘 안되어있어서 연기가 한가득.. 그거 빼느라 창문여니 또 덥고 ㅋㅋ 무한반복... 더운날 간 우리가 잘못이지..

한상차림

워낙 인원이 많은 가족이라 사실 어딜가도 오손도손은 되지 않는다 ㅋㅋ 전투적으로 땀이랑 싸우면서 먹어서 정신이 없었지만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고기도 너무 맛있었다. 지금 블로그를 쓰고 있는 이 계절에 가면 너무 좋을듯 하다. 저녁타임으로 가면 분위기도 좋고 문열어놓고 구워먹음 너무 괜찮을꺼 같은!! 지금 이글을 보고 있다면 추워지기 전에 바로 고고!! 


[영업시간] 월~금 18:00~22:00, 토, 일 12: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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