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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2

[경기도 안성] 정원이 예쁜 카페아우라이 맛있는 소고기로 배를 채우고 나니 역시 마지막엔 깔끔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라 너무 땡겨서 바로 옆 카페로 ~ 요 근처 식당이나 카페는 규모가 있고 주차도 다 편한듯.. 바로 옆이기도 하고 식당에 주차 자리도 여유도 많고 해서 그냥 걸어갔다. 정원이 너무 예쁜 카페~ 조경이 쉽지 않은데 돈좀 들이신듯. ㅋㅋ 돈먼저 생각하는 내가 너무 속물인가. 무지하게 넓다~ 조카들 데리고 왔음 뛰어놀고 그랬을 텐데!! 돔안에 든 테이블~ 넘 신기하고 이뻤지만 엄마가 답답해 하셔서 패스~ 주문하러 들어가는 카페 입구도 넘 이쁘다. 장미꽃이 여기저기 피어서 꽃좋아하는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던.. 내부 인테리어는 사실 바깥 하고는 좀 안어울렸지만~ 그래도 깔끔했다. 잘 안알려진건가.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네. 안에 좌석들.. 2024. 6. 11.
[경기도 광주] 파란만잔 태전동카페 뀨는 좋아하는 게임을 종일 원 없이 했고, 나는 글쓰기와 조만간 시작하려는 사업에 대해서 공부도 하면서 한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고 답답해서 산책이라도 나가자며, 태전동으로 향했다. 우리 집은 곤지암과 초월 중간인데 밤에 나오기가 참 애매한 동네이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그때는 밤 12시에 나와도 지나가는 차량과 형형색색 네온사인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이 즐비해서 걷는 재미도 있었고 위험하지가 않았다. 지금이야 한국도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 왔지만 그땐 그랬다. 결혼하고 상록수에서 1년 정도 살았을 때에도 밤에 나와서 걸을 곳이 많았는데, 여기 광주는 근거리에 천이 있지만, 관리도 안되어있고 인적도 드물어서 밤늦게 뀨랑 함께 나가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 나간다. 카페..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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