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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맛집2

[인천 강화] 강추! 눌러앉은 밥차~~ 쌈밥이네! 볼음도에서 하루 더 갇혀 있을뻔 했어서 진짜 난 극도록 예민해졌었다. 급한 내성격과는 반대로 느긋한 뀨 때문에 혼자 안달 복달 ㅋㅋㅋ 결국 여유있게 배타고 나왔지만 성격이 워낙 급하기도 하고 진짜 섬에 단하루라도 더 있는다는게 넘 끔찍해서 마음이 급해진듯.. 수심이 낮아져서 막배가 안뜨는 바람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오느라 지치기도 하고 기분도 꿀꿀하고 배고 고파서 근처에서 그냥 먹자하고 찾아본곳. 선수선착장 근처이기도 하도 보니까 차들이 여기다 와있다. 모르고 왔는데 맛집인가보다 했다. 쌈밥이네 오면서 본 식당들중에 가장 깔끔해 보이기도 했다. 들어가는 입구 옆에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아직은 쌀쌀한 관계로 내부로~~ 입구에 이용안내와 메뉴판이 미리 나와있는데 웨이팅 하는 집인가보다. 맛집맞나보다 기대기.. 2024. 4. 14.
[인천 강화] 볼음도 나들길 식당! 나들길 식당 전날 한 세시쯤 이었는데 테이블에 반찬이 셋팅 되어 있어서 운영하는줄 알았더니 예약한 손님이 있어서 그분들만 받는다고 딱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니깐 그시간쯤이면 가보고 아니면 미리 전날에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한다. 돈이 있어서 뭘 먹을수가 없는곳. 다른 곳도 전화해보니 운영은 하는데 메뉴가 뭐 있냐니까 그냥 주는데로... 라고 하시더라. 주는데로 라니 분명히 불친절한 말투는 아니었는데, 그냥 섬이라서 주는데로 먹어야 하는게 당연한건가보다. 기분나빠서 그곳은 패스 했다. 전날 전화로 12시 예약하고 왔다! 식당 옆에는 나들길 슈퍼를 운영중. 과자랑 음료 그정도.. 나들길 사장님은 나들길 식당, 나들길 슈퍼, 나들길 민박 그리고 다시 섬을 떠날때 매표소에도 앉아계셨다. ㅋㅋㅋ 볼음도섬에서 제일 바쁘..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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