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야탑 분식1 [경기도 성남] 청담동 마녀김밥 신야탑점 병원대기가 길어져서 오전에 예약했는데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났다. 이런 날이 한두 번도 아닌데 어떤 날은 무덤덤하다가도 오늘 같은 날은 좀 많이 힘이 든다. 보통은 지치면 허기짐도 잊어버리는데 오늘따라 무지하게 배가 고프고 탄수화물이 확 당겼다. 정오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더운 날 무작정 걷다 보니 뉴코아 야탑점 근처에 마녀김밥집이 눈에 들어와서 무작정 들어갔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이고 매장도 꽉차면 열명 정도? 들어갈 공간으로 규모가 작았다. 매장 안에 혼자 점심을 해결하러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주문하는 곳 오른쪽으로 장국과 단무지 셀프바가 있었는데 그 셀프바마저도 작은 규모였다. 에어컨이 쎄서 답답하거나 덥지는 않았다. 홀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포장을 기다리는 손님들도 .. 2023. 8.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