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햄버거나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수제버거는 먹고 싶을때가 있어서 동네 가게를 검색해서 찾아갔다 GTS 수제버거!
안에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키오스크~ 가운데 주전자가 있는게 신기하네..
아무도 없어서 편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에 오더도 되어있었는데 테이블로 주문한 기억이..
종류가 무지 많아서 고민했다. 사실 간지 몇달되어서 메뉴가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갈릭치즈프라이와 불고기 버거 다른하나는 기억이 잘안난다.
주무한 메뉴들 비쥬얼은굿!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 역시나 나는 커피와 함께! 뀨는 콜라
맛은... 딱히 기억이 안나지만 남편은 맛있었다고 하고 내기준에는 별로였다.
갈릭치즈프라이는.. 마늘향이 강했고 소스도 좀. 과한맛. 양파링은 맛있었다. 바삭하고 따뜻하고!
그래도 다 먹기는 했다. 패티가 사실 진짜 맛있는 수제버거집에 비해서 육즙이 덜했다. 그래서 내기준에는 별로 였고 뀨는 먹을만 했다고 했다. 사실 메뉴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도 여기 사장님들 태도는 너무 기억이 또렷해서 사실 후기도 쓸까말까 고민했던곳..
너무 불친절했다. 우리밖에없었는데에도 뭐가 그리 바쁜지 네이버 리뷰인가? 그거로 주문한 콜라 하나 받는데에도 까먹은건지 일부러 안주는건지 한참을 말이 없어서 달라고 했더니 인상 팍팍 쓰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던..
왕처럼 대접은 바라지도 않는다. 자기네 집에 찾아와주는 손님께 미소는 기본아닌가? 사실 메뉴가 많아서 웬만하면 다시 한번 더 가보고 다른 메뉴도 먹어봤겠지만 놉... 다시 갈일은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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